[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CEO 브랜드평판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 이재용, 2위 SK 최태원, 3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뉴스와 2021년 8월 7일부터 2021년 9월 7일까지 61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4,117,246개를 분석해 CEO의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8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3,562,715개와 비교하면 15.56%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사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한국브랜드모니터 소비자위원이 진행한 채널평가도 포함했다.

2021년 9월 CEO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신동빈, 김범수, 손태승, 김승연, 구광모, 구현모, 서정진, 이해진, 최정우, 윤종규, 이재현, 조원태, 김태오, 김정태, 이성희, 박현주, 서경배, 김정주, 이중근, 구자열, 정지선, 허태수, 정몽준, 이명희, 정몽규, 김지완, 정창선 순으로 분석됐다.

1위 삼성 이재용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292,590 소통지수 118,042 커뮤니티지수 744,8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155,492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132,888과 비교하면 769.52% 상승했다.

2위 SK 최태원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71,685 소통지수 47,249 커뮤니티지수 247,91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66,85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73,078과 비교하면 34.34% 상승했다.

3위 현대자동차 정의선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35,113 소통지수 16,992 커뮤니티지수 260,9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13,010으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383,288과 비교하면 18.34% 하락했다.

4위 롯데 신동빈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45,532 소통지수 42,446 커뮤니티지수 121,3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9,298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253,357과 비교하면 17.39% 하락했다.

5위 카카오 김범수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12,132 소통지수 39,566 커뮤니티지수 150,47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2,169로 분석됐다. 지난 8월 브랜드평판지수 410,189와 비교하면 50.71%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9월 CEO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랜드평판 1위는 삼성 이재용 브랜드로 분석됐다. CEO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8월 CEO 브랜드 빅데이터 3,562,715개와 비교하면 15.56% 증가했다. 세부분석을 보면 브랜드이슈 23.74% 하락, 브랜드소통 14.90% 하락, 브랜드확산 51.31% 상승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평판 알고리즘 분석을 통해 브랜드 빅데이터를 소비자행동으로 세분화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파악했다. 이번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2021년 8월 7일부터 2021년 9월 7일까지 61명 CEO 브랜드 빅데이터 4,117,246개를 가지고 평판 알고리즘 분석을 진행했다.

2021년 9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CEO 브랜드는 구광모, 구자열, 구현모, 기우성, 김광수, 김기홍, 김남구, 김범수, 김상열, 김승연, 김재철, 김정주, 김정태, 김남호, 김지완, 김태오, 김홍국, 박문덕, 박성수, 박정원, 박찬구, 박현주, 방준혁, 서경배, 손태승, 신동빈, 신창재, 우오현, 유경선, 윤세영, 윤종규, 이만득, 이명희, 이성희, 이순형, 이우현, 이웅열, 이재용, 이재현, 이준용, 이중근, 이해진, 이호진, 장세주, 장형진, 정몽규, 정몽원, 정몽준, 정몽진, 정의선, 정지선, 정창선, 조남호, 조동길, 조석래, 조양래, 조원태, 조정호, 최정우, 최태원, 허태수이다.

2021년 9월 CEO 브랜드평판을 분석한 기업 브랜드는 교보생명, 금호석유화학, 네이버, 넥슨, 넷마블, 농협, 대림, 동국제강, 동원, 두산, 롯데, 메리츠금융, 미래에셋, 부영, 삼성, 삼천리, 세아, 셀트리온, 신세계, 아모레퍼시픽, 영풍, 우리금융, 유진, 이랜드, 중흥건설, 카카오, 코오롱, 태광, 태영, 포스코, 하나금융, 하림, 하이트진로, 한국타이어, 한국투자금융, 한라, 한솔, 한진, 한진중공업, 한화, 현대백화점, 현대산업개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호반건설, 효성, BNK금융, CJ, DB, DGB금융, GS, JB금융, KB금융, KCC, KT, LG, LS, NH농협금융, OCI, SK, SM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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