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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배송, 지구를 부탁해! Reduce! Packaging Waste’ 캠페인 전개서울YWCA와 기업이 함께하는 온앤오프 그린소비 실천 캠페인···홈쇼핑, 오픈마켓, 새벽배송, 대형마트 온라인쇼핑 8개기업 1회용품·포장재 쓰레기 줄이기, 과다포장 개선 친환경 실천 동참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09.03 16:41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서울YWCA(회장 이유림)는 2일 기업과 함께하는 온앤오프 그린소비 실천 캠페인 추진 선언식을 열었다.

이번 선언식에서 이유림 회장은 코로나 대응, 비대면 거래의 일상화로 ‘2020년 상반기 하루 평균 생활폐기물 발생량’은 5349톤으로 전년 대비 종이 23.9%, 플라스틱 15.5%, 비닐 11.1%가 증가됨에 따라 기후위기 시대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노력이 유통 단계에서 과다포장으로 반감되는 모순된 현실을 지적했다.

이에 정부는 효과적인 쓰레기 저감 정책을 마련하고 재활용 시스템을 체계화해야 하며 기업은 생산과 유통의 영역에서 지속 가능한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을 소비와 생활 현장에서 미래 세대의 삶의 터전을 지키려는 실천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언급했다.

선언식에서는 홈쇼핑, 새벽배송 2개 부문 배송 포장재 재질 및 시스템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자원순환사회연대,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8개 온라인 유통 기업이 참여해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1회용품, 과대포장은 줄이고 친환경 포장 시스템 실천을 위해 노력하기로 선언했다.

온앤오프(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이어지는) 그린 소비 실천 캠페인에 동참하는 기업은 롯데홈쇼핑, 마켓컬리, 홈플러스, 현대홈쇼핑, CJ ENM 커머스부문, GS홈쇼핑, NS홈쇼핑, 11번가(가나다순) 등이다.

서울YWCA는 9월 2일(목)부터 10일(금)까지 캠페인에 참여한 8개 기업과 SNS 채널을 이용해 ‘그린 배송, 지구를 부탁해! Reduce! Packaging Waste’ 캠페인을 전개한다. 기업의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다양한 경제 주체의 제로웨이스트 실천 의지를 공유하는 등 기업과 시민 간의 소통을 활발히 펼침으로써 불필요한 포장을 줄이고 대안적 선택이 가능한 사회 시스템 만들기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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