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디올(Dior)이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5층에서 시대를 초월한 세련미가 가득한 아이코닉 ‘Lady Dior 백’을 선보이는 전용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9월 3일부터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 공간은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디자인한 ‘Lady D-Lite 백’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유니크한 구조로 꾸며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까나쥬 모티브와 구조적인 디자인, 그리고 특유의 메탈 참이 돋보이는 Lady Dior 백은 디올의 노하우가 깃들어 있는 독보적인 상징으로 존재감을 발휘하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특별하게 셀렉된 익스클루시브 제품으로 까나쥬 모티브의 전체 자수가 특징인 그레이 컬러의 ‘Lady-D-Lite 백’을 비롯해 펄 디테일이 돋보이는 까나쥬 장식의 램스킨 소재인 라떼 컬러의 ‘Lady Dior 백’을 선보인다.

한편,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비롯해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Dior Lady Art 프로젝트 전시 공간을 마련해 여러 아티스트들이 디올 하우스의 장인들과 협업하여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다양한 Lady Dior 백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ady Dior 백에 대한 역사를 들려주는 도슨트 가이드와 ABCDior 맞춤 서비스가 제공되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