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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한 충전 '리필(REFILL) 푸드' 충전하자코로나19와 무더위로 지친 사람들에게 재충전 필요한 가을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8.30 22:46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지쳐 있던 사람들에게 성큼 다가온 가을은 몸과 마음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다. 9월은 개학과 명절, 공채 시즌 등 변화가 불어오는 시기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어느 때보다 충전이 필요하다. 식·음료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의도치 않게 ‘집콕족’이 된 이들을 위해 수분, 에너지, 영양소 등을 충전할 수 있는 ‘리필(Refill) 푸드’를 다양한 제품군으로 선보이고 있다. 천고마비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다채롭고 풍성한 먹거리를 통해 몸과 마음을 충전하며 가을을 만끽해보자.

수분 리필 : 지쳐 있던 내 몸을 위한 에너지

올 여름 뜨거웠던 열기로 이미 몸과 피부는 지칠 대로 지쳤다. 땀을 많이 흘리면서 체내 수분은 줄어들었고, 뜨거운 햇살과 자외선의 영향으로 피부 수분도 많이 증발했다. 가을이 다가오면서 커지는 일교차와 바람으로 우리 몸이 더욱 건조해질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수분 보충과 관리가 필요하다. 에너지와 생기를 가득 채워 줄 다양한 음료로 내 몸에 수분과 탄력을 보충하는 시간을 가져보자.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언제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수분·이온 보충 음료다. 사과, 당근, 감귤, 자몽 등 10가지 과채 수분과 이온이 함유돼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지난 여름동안 지친 몸 속 에너지 충전과 동시에 다가올 환절기를 대비해 수분을 보충하기 제격이다. 최근에는 용기의 라벨을 없앤 토레타! 라벨프리를 출시해 재활용 용이성을 높이고 보다 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성까지 더했다. 코카-콜라사의 씨그램 비타 자몽은 톡 쏘는 상쾌함에 천연 자몽향과 비타민 B3, B5이 더해져 상큼하게 기분 전환하기 좋다. 깔끔한 청량감과 제로 칼로리로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과일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에 블랜딩해 색다르게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하이트진로음료는 블랙보리 누적 판매 1억9천만병 돌파 기념으로 확장제품 블랙보리 라이트를 리뉴얼해 출시했다. 맑고 깔끔한 맛의 물 대용 볶은 보리차음료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다. 전북 고창 및 전남 해남산 검정보리를 포함한 로스팅된 국내산 보리와 물로만 만들어 생활음용수는 물론 밥을 말아먹을 수 있는 음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비타민 리필 : 피로했던 오늘 하루를 위한 비타민

한여름의 무더위는 피로를 불러왔고, 피로가 쌓이면 면역력도 약해질 수 있다. 다시금 피로를 회복하고 면역력을 끌어올려야 할 때다.

신세계푸드가 한미헬스케어와 협업을 통해 비타민 젤리 브이츄 3000 5종을 선보였다. 레몬, 자몽, 사과, 샤인머스켓, 라임민트로 총 5가지의 천연 과즙이 들어간 구미 젤리로, 씹으면 젤리 안의 과즙 잼이 터지며 새콤달콤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 보존료, 합성 착색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과즙을 활용해 만들었다. 광동제약은 세분화된 소비자들의 기호에 알맞게 ‘국민 건강음료’ 비타500에 콜라겐까지 더한 비타500 콜라겐을 출시했다. 분자 크기가 작아 체내 흡수율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저분자콜라겐펩타이드 500mg을 함유하고 있다. 푸석한 피부에 탄력을 되살려 줄 콜라겐 보충과 동시에, 비타민도 충전할 수 있다. 경남제약이 오리온과 함께 레모나 닥터유 구미 비타민을 출시했다. 경남제약의 스테디셀러인 레모나산의 비타민 원료와 오리온의 구미 제조 기술력이 만나 맛과 영양을 두루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파우치 형태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상큼한 맛과 향이 가미된 큐브형 구미로 쫀득하고 말랑한 식감이 특징이다.

감성 리필 : 나들이에 빠질 수 없는 당 충전용 디저트

날씨가 선선해지며 여름내 찾던 찬 음식보다 가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달달한 디저트가 더 어울리는 시기가 왔다. 더불어 ‘홈카페’ 트렌드를 타고 집에서 카페 못지 않은 감성으로 다과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입 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맛은 거리두기로 인한 스트레스도 해소시켜줄 뿐만 아니라 그윽한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 잠시 메말라 있던 감성을 충전해 준다.

허쉬 아이스크림의 국내 유통사 및 제조사인 ㈜에버스톤이 유지방 10%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허쉬 스쿱 초코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에버스톤의 독보적인 기술로 허쉬만의 고급스럽고 진한 초코맛과 향을 살리고 식감을 최적화했다. 아이스크림을 샐러드, 크로플, 아포카토 등 기호에 맞게 쿠키·시리얼·과일·견과류 등 다양한 재료와 함께 즐기는 것도 좋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한 꼬끄에 달콤한 필링을 가득 채워 넣은 빽다방의 맛카롱 3종은 쫄깃한 식감과 다채로운 풍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특히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순우유, 흑당얼그레이, 쿠키크런치 세 가지 맛의 크림 필링을 푸짐하게 넣어 일명 뚱카롱을 연상하게 하는 화려한 비주얼도 빼놓을 수 없다. 커피와 함께 즐기면 달콤쌉싸름한 가을의 맛을 한껏 느껴볼 수 있다. 숨은 디저트 맛집으로 손꼽히는 미니스톱은 최근 소프트크림을 활용한 디저트 소프트 티라미수 마스카포네를 출시했다. 에스프레소 시럽과 케이크시트, 크림 치즈, 코코아 파우더를 순서대로 쌓은 티라미수에 소프트 크림을 듬뿍 얹었다. 밀도가 높아 부드러운 식감의 마스카포네 크림치즈를 사용한 티라미수와 소프트크림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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