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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대학생 광고감시단 수료식 개최320건 부당광고 의심사례 찾아내···면밀 검토 부당성 확인되는 경우 사업자 자율시정 권고 계획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08.27 21:42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은 27일 온라인으로 대학생 광고감시단 수료식을 가졌다. 대학생 광고감시단(이하 광고감시단)은 전국 대학생 총 20개팀 48명으로 구성돼 올해 5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온라인 매체를 중심으로 광고감시 활동을 수행했다.

광고감시단은 활동기간 동안 식품, 부동산, 유사투자자문, 추천·보증 광고 등 소비생활 밀접 분야의 광고를 모니터링해 320건의 부당광고 의심 사례를 찾아냈다. 한국소비자원은 광고내용을 면밀히 검토해 부당성이 확인되는 경우 사업자의 자율시정을 권고할 계획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광고감시단 활동 수료증을 수여하고 우수 팀으로 선정된 7개 팀에 대한 포상을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소믈리에팀(성신여대), 우수상은 유수좌팀(한양대), CCM팀(성신여대)이 각각 수상했다. 이외에 장려상 4개 팀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광고감시단에 참여한 학생들은 “광고와 관련된 지식을 습득하고 이를 실제 부당광고 모니터링에 활용하는 과정을 통해 소비자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광고를 바라보고 평가하는 능력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소비자원 장덕진 원장은 “미래 소비주체인 대학생이 직접 광고감시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부당광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면서 “광고감시단 활동이 실질적인 시장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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