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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현대오일뱅크, IPO 속도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8.17 16:56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현대오일뱅크가 IPO(기업공개)에 속도를 낸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달 10일 금융감독원에 상장 계획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1주당 희망 공모 가격은 5만2000~6만원이다. 공모 자금은 최대 1조80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공모 직후 예상 시가총액은 최대 5조3263억원 수준이다. 현대중공업은 IPO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수소 암모니아 연료 선박, 전기 추진 솔루션 등 신규 투자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유사 현대오일뱅크도 8월 중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업계는 현대오일뱅크 몸값이 8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본다. 현대오일뱅크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친환경 화학, 소재 투자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밖에 조선사 현대삼호중공업, 선박 AS업체 현대글로벌서비스까지 계열사 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는 이렇게 확보된 자금으로 신사업에 투자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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