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지난 11일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전속모델 공유의 팬사인회를 열었다.

 이날 팬사인회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런칭 1주년 및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유는 디스커버리의 모델 활동 후 처음으로 갖는 공식 행사라 업계 관계자와 팬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팬사인회에 참석한 공유는 일명 ‘공유자켓’ 이라고 알려진 컬러블록이 멋스러운 디스커버리의 ‘KAILASH JACKET’ 으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해 시선을 끌었다.

이 날 팬사인회에는 한국 팬 뿐 아니라, 일본, 중국등 공유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한류스타 공유의 인기를 실감하게 하였다.

특히 그는 팬사인회를 찾은 이들에게 정성스러운 사인은 물론 악수를 하는 등 팬사인회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이날 공유는 팬사인회를 마친 후 F&F 역삼동 본사에 오픈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컨셉 스토어를 찾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런칭 1주년을 축하하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런칭 1주년 기념 행사에는 디스커버리의 2013년 FW전략제품을 선보이는 패션쇼가 함께 진행되어 실제활동을 위해 필요한 기능성의 바탕위에 디스커버리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접목한 젊고 새로운 느낌의 아웃도어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최근 런칭한 아웃도어 브랜드들 중 공신력 있는 유관기관, 소비자 행동패턴 조사 결과 2012년에 런칭한 다수의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중 유일하게 메인 스트림에 진입해 업계의 이목을 끈만큼 이번 1주년 행사 또한 많은 업계관계자의 주목을 끌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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