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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석면조사 본격적으로 실시된다!어린이집 석면관리 본격화로 영유아 건강권 보호
송혜란 기자 | 승인 2012.05.04 10:25

   
 
보건복지부는 석면으로부터 영유아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어린이집 석면관리지침을 마련해 지난 430일 지자체에 통보했다고 3일 밝혔다.

석면관리지침에 따르면, 해당 지자체 또는 어린이집은 석면조사기관 모든 어린이집 건축물을 대상으로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석면에 의한 피해가 예상되는 어린이집에게는 개·보수를 지원한다.
 
우선 조사대상은 국공립·사회복지법인·직장·부모협동어린이집으로 올 8월말까지, 나머지 민간·가정어린이집은 올 11월 말까지 각각 석면 실태조사를 마치고, 안전여부와 개보수가 필요한 경우는 관리계획을 어린이집 이용 부모에게 안내하게된다.
 
석면조사 결과, 석면이 함유된 건축자재를 시급히 교체할 필요가 있는 어린이집은 각 지자체별로 편성된 기능보강예산이나 환경개선 융자금을 적극 활용해 조치할 예정이다.
 
한편, 올 429일부터 시행 중인 석면안전관리법상 석면조사 대상은 건축물 연면적 430이상인 어린이집이며, 석면 건축자재 사용 면적이 50이상일 경우 석면 건축물로 분류돼 6개월마다 손상 상태·석면의 비산 가능성을 조사하는 등의 관리를 해야 한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석면안전관리법령 시행으로 어린이집 석면관리 기반이 마련됐다석면조사 의무가 없는 소규모어린이집도 영유아를 장시간 보육하고 있어 조속히 석면조사를 실시하도록 유도해 영유아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혜란 기자  hrsong@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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