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바이오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가 출시 3주 만에 품절 사태를 빚으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는 아이오페의 대표 안티에이징 제품인 슈퍼바이탈 크림이 아이오페의 ‘바이오’ 기술력과 만나 9월 새롭게 출시된 제품. 아이오페 관계자는 출시 직후부터 제품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이 품절되는 등,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가 연일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일부 아리따움 매장에서는 고객들이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놓아야만 제품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 지난 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바이오 에센스’의 인기에 버금가는 현장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상에서의 ‘슈퍼바이탈 크림 바이오 인텐시브’에 대한 반응 또한 뜨겁다. 고소영의 탱탱하고 빛이 나는 피부가 돋보이는 ‘피부 탄력의 끝’ 영상은 유튜브에서 한 달도 채 되기 전에 조회수 200만을 넘기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영상과 연계된 제품 문의와 후기 또한 각종 뷰티 커뮤니티와 블로그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 되고 있다.

이는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에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고영양 안티에이징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증가하면서 인기가 더욱 증폭된 것으로 분석된다.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송진아 팀장은 “기존에도 제품에 대한 충성도가 높았던 슈퍼바이탈 크림의 효능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고소영 효과’와 함께 빠르게 입소문이 나게 되어 시너지를 발휘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인기 요인을 밝히며, “아이오페의 베스트 셀러 중 하나인 바이오 에센스의 뒤를 잇는 차세대 바이오 붐업 제품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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