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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철곤 오리온 회장 아들, 오리온 입사...3세 경영 수업 나서나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7.21 18:22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아들 담서원씨가 이달 초 오리온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 및 재계 등에 따르면 담서원씨는 이달 1일 오리온 그룹의 경영관리팀 소속 수석부장으로 입사했다. 법인의 국내외 경영 전략, 사업계획 수립 및 관리를 담당한다.

담 부장은 1989년생으로 뉴욕대학교를 졸업하고 중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다. 귀국 후에는 카카오그룹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한편 재계에서는 담 부장이 '경영 수업'을 위해 입사한 것이라는 추측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승계작업에 본격적으로 돌입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면서도 "3세 경영의 초석을 닦기 위한 행보라는게 중론"이라고 말했다. 

담 부장의 오리온홀딩스 지분율은 올해 1분기 기준 1.22%다. 오리온 주식은 지난 2018년 담 부장으로부터 증여 받은 1.23%를 보유하고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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