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은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가 공개한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에서 클래식 자전거 및 아웃도어용 MTB 자전거 등을 타며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영상 속 김수현은 일반인은 발이 닿지 않는 앞 바퀴가 뒷바퀴보다 큰 빈폴의 클래식 자전거를 자유자재로 운전해 주위의 놀라움을 샀다. 또한 MTB 자전거의 한쪽 페달 위에 두 발을 올리고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는 자전거에서 가뿐히 착지하는 등 ‘아웃도어 매니아’ 다운 능숙한 자전거 묘기를 선보여 이슈를 낳고 있다.

 

또한 김수현은 각각 자전거 스타일과 어울리도록 빈폴 자전거를 탈 때는 클래식한 트렌치 코트와 체크 셔츠를, MTB 자전거와는 블루 컬러의 바람막이 점퍼를 매치해 완벽한 아웃도어 룩을 연출하며 아웃도어 모델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역시 만능 김수현, 자전거 매니아 답다”, “빈폴 로고 속에 들어간 김수현”, “나도 김수현하고 자전거 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의 ‘이색 자전거 묘기’는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글램핑 인터랙티브 무비’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