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하나카드(대표이사 권길주)가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국내 대표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인 ‘트렌비’와 “썸머 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하나카드는 국내 최대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 중 하나인 트렌비와 지속적으로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약 150만개의 엄선된 정품 상품만을 취급하는 트렌비와의 제휴를 통해 구매 상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5월 진행했던 트렌비와 “가정의 달 맞이 온라인 명품 대전” 역시 많은 고객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7월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역시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준비했다. 구매 금액별로 ▲10만원/20만원/30만원 결제 시 1만5천원/3만원/4만5천원 캐시백과 ▲인기 TOP상품 10% 즉시 할인쿠폰(최대5만원)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결제 금액 상환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2~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해외 여행 및 직구 등 편리한 글로벌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하나카드가 지속적으로 운영 중인 ‘G.Lab’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인기 명품 10% 즉시 할인에 최대 15% 캐시백』 이벤트의 페이지에서 응모 후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하나카드 글로벌마케팅섹션의 남윤채 주임은 “평소 여름 휴가로 해외여행을 다녀오며 즐겼던 쇼핑의 즐거움을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느끼지 못할 것 같은 고객의 아쉬움을 달래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으로 준비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조금이나 아쉬움을 달래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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