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되면서 밋밋한 가을 패션에 힘을 더해줄 감각적인 액세서리들이 각광 받고 있다.

특히 한혜진 팔찌로 유명한 아가타 파리(AGATHA PARIS)의 아가츄(AGAT'YOU) 팔찌는 아이템 하나만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이에 가을 패션에 엣지를 더할 수 있는 트렌디한 팔찌 스타일링 비법을 제안한다.  

 브라운&블랙 팔찌로 감각적인 가을 분위기X100~  

아가츄 컬렉션은 다양한 소재의 팔찌에 원하는 참을 슬라이드로 끼워 나만의 팔찌를 완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가을 시즌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브라운, 블랙 컬러 브레이슬릿에 다양한 참의 디자인을 선택해 레이어드하면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팔찌라는 특별함 감성까지 느낄 수 있다. 

가볍게 걷어 올린 셔츠나 자켓 사이로 보이는 허전한 팔목엔 감각적인 팔찌로 엣지를 더할 수 있다.

가을을 연상케하는 브라운 컬러의 팔찌는 골드, 실버 참이 모던함을 더하면서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시크하고 도시적인 패션을 연출하고 싶을 땐 블랙 스트랩의 팔찌가 제격이다. 블랙 스트랩 위에 골드 컬러의 참이 가미된 스타일을 선택하면 화려한 멋을 더하고 골드와 블랙의 조화가 트렌디한 분위기를 부각시킨다.

또 블랙 컬러의 팔찌는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어 실용성까지 돋보인다.  

아가타 파리 관계자는 “패션에 포인트 액세서리만 더해도 훨씬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라며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옷차림에 팔찌를 레이어드해 함께 착용하면 금상첨화”라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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