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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 지금 필요한 것은
김광호 숨쉬는한의원 다산점 원장 | 승인 2021.06.13 19:32
다산점 김광호 원장

[여성소비자신문] 2019년 12월 처음 중국에서 우한바이러스라 불리며 발생한 코로나 뉴스를 접했을 때, 그 누구도 상황이 지금처럼 이어지리라 예상치 못했다. 전세계적으로 극심한 피해상황이 장기간 이어짐에 따라 개개인 모두의 피로도도 극에 달하고 있다.

하지만 길고 길었던, 암흑같이 답답하고 끝이 보이지 않는 터널 같았던 코로나 팬데믹 상황도 이제 백신과 치료제 개발로 인해 끝이 보이기 시작하는 상황이다. 아직 방심하긴 이르나 국민들의 접종률이 높아지고 확진자 수도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면 코로나 극복도 이젠 먼 얘기만은 아닐 것이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던 작년 초경 우스갯소리처럼 유행했던 확찐자라는 말이 있다. 바깥 활동이 제한되고 개개인의 스트레스가 증가하면서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 운동부족 등으로 평소보다 체중이 증가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꼭 코로나 때문만은 아니겠지만, 어찌 됐던 일상으로의 복귀를 준비하듯 건강을 위해서 다시 평소대로의 체중관리에 힘써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다이어트의 기본은 식단관리와 체지방 분해와 배출을 위한 운동이다. 먹고 싶은 것을 생각나는 대로 마구 먹으면서 체중이 줄기를 바라는 것은 욕심이다. 어느 누구나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또 무조건 굶어가면서 건강을 해치며 극단적으로 살을 빼는 것도 좋지 않다. 균형을 지키며 적절히 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규칙과 균형, 약속과 실천 등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규칙적으로 기름지거나 인스턴트 음식, 자극적인 음식들을 제한하고 식사량을 조절해서 칼로리를 낮춰야 한다. 먹는 시간도 일정하게 조절해서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성인이라면 음주나 흡연 등도 제한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야 한다.

자기 몸의 상태에 따라 목표체중을 정해서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체중감량 보다는 한달 평균 4~5kg 정도 목표를 정해서 꾸준히 실천해 가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끝내는 것이 아니다. 시작하면 꾸준히 관리하고 이어나간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무슨 일이든지 마찬가지겠지만 그런 마음가짐으로 시작한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다.

규칙적인 식단관리에 더해 적절한 운동도 체중관리에 효과적이다.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권한다. 가볍게는 걷기나 조깅, 자전거타기, 더 타이트하게 체계적으로 해보고 싶다면 수영이나 PT, 필라테스 요가 등의 운동도 도움이 된다. 운동은 본인이 해보고 흥미를 느끼는 것을 꾸준히 실천하는데 있다.

혼자서 다이어트 하는데 어려움을 겪었었거나 보다 더 효과적으로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면 한의원을 내원해서 몸 상태를 체크하고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된다. 다양한 체형의 한약이 있으며 환자상태에 따라 처방받아 부작용이 적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와준다. 이제는 필수가 되어버린 마스크 착용과 기나긴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겨냈듯이,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임한다면 예전과는 달리 가벼운 마음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김광호 숨쉬는한의원 다산점 원장  okeanos77@sso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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