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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대비하자! 외식업계 여름 시즌메뉴 출시 활발여름 시즌 건강 챙기고 더위를 날려줄 보양 메뉴·시원한 디저트 선보여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05.30 19:35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여름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외식업계에서 여름 시즌 준비가 한창이다.

여름에 걸맞게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양식부터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디저트까지 다양한 메뉴들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출시되고 있다. 국밥 브랜드 ‘육수당’은 지난해 인기 보양 메뉴였던 ‘누룽지반계탕’을 올해에 다시 선보였다.

누룽지반계탕은 야들야들 고아낸 닭 반 마리와 고소한 누룽지가 들어가 무더운 여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여름 한정 메뉴다. 지난해 여름의 경우 누룽지반계탕이 전체 판매 비중의 약 15% 이상을 차지하며 고객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재출시로 다시 한번 여름 시즌 공략에 나서고 있다. 특히 배달 및 포장도 가능해 집에서도 간편히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중식 레스토랑 ‘크리스탈 제이드’도 보양가족이라는 컨셉으로 여름 시즌 한정 메뉴 3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메뉴는 마라와 화조, 로간마의 매콤하면서도 알싸한 맛과 '매일두유'의 고소한 맛을 더한 ‘비빔 딴딴면’과 오향장육, 송이버섯 등 고급중식 고명과 신선한 클로렐라 면을 맛볼 수 있는 영양 가득한 정통 중국식 냉면 ‘보양 삼선 냉면’이다.

여기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장어와 땅속의 장어라 불리는 산마를 깐풍소스에 바삭하게 튀겨낸 ‘고창 깐풍 장어와 산마튀김’도 함께 선보였다.

‘롯데리아’의 경우 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여름 시즌 디저트로 빙수 메뉴 '팥빙고'를 출시했다. 이번 빙수 메뉴는 홀로 즐기는 디저트 문화 추세에 맞춰 1인 메뉴로 구성,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핸드푸드' 트렌드를 반영했다.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가커피’도 휴양지 감성을 담은 음료 신메뉴 3종을 선보였다. ‘오션 스무디’와 ‘스윗 서머라떼’, ‘피치 젤리 스무디’로 구성된 여름 시즌메뉴는 ‘Play the Summer’라는 콘셉트로 푸른 바다를 연상시키는 블루 하와이안 색상에 딸기와 리치 워터젤리를 통해 여름 휴양지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업계 관계자는 “벌써부터 날이 더워지고 있어 외식업계에서는 여름과 어울리는 새로운 메뉴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며 “여름에는 전통적으로 몸에 활력을 불어넣거나 시원한 메뉴들이 사랑을 받는 만큼 이와 관련된 메뉴들을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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