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한화자산운용의 ‘파인’은 은행이나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도 한화자산운용 펀드에 가입할 수 있는 ‘증권 직판 앱’이다. 중간 마진이 없고 펀드에 부가되는 판매수수료가 없어 판매 보수가 업계 최저수준이기 때문에 소비자 부담이 확 줄어든다.

직접판매 방식은 판매사의 영업실적 부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안전성 리스크가 원천 차단되고 펀드 전문 운용사가 시장상황과 투자자에게 적합한 펀드를 엄선해 제공하기 때문에 소비자 보호측면에서 장점이 큰 믿을 수 있는 투자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파인에 탑재된 7개의 펀드는 한화자산운용의 114개 공모펀드 중 선별해 제공되고 있다.

파인은 가격 경쟁력뿐만 아니라 믿을 수 있는 투자, 편리한 투자 ,안전한 투자를 구현하기 위해 한화자산운용의 34년 전문성과 디지털 역량을 결합해 만들다.

고객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서버를 사용하고 망을 분리시켜 보안성, 확장성, 효율성을 강화시켰고 더불어 앱 이용화면에서는 직관적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콘텐츠를 배치, 사용자 경험 만족도 증대를 위해 충실하게 만들어졌다.

한화자산운용은 직판앱 ‘파인’을 통해 MZ세대에 집중한 스마트한 투자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진화하고 있는 금융지식과 경험을 담아내는 디지털금융 플랫폼 제공에 앞장설 계획이다.

최근 투자와 자산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걸 체감하게 되면서 한화자산운용의 파인 앱을 통한 쉽고 안전하고 부담없는 투자가 기대된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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