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스웨덴 시계 및 액세서리 브랜드 다니엘 웰링턴(DANIEL WELLINGTON)이 스퀘어 다이얼 시계 ‘콰드로(QUADRO)’ 컬렉션을 공개했다.

다니엘 웰링턴의 시그니처인 클래식한 다이얼과 새로운 쉐잎이 돋보이는 콰드로 컬렉션은 여성 전용으로 총 8종이 출시됐다. 스퀘어 다이얼은 화이트, 블랙, 그린 컬러로 출시됐는데 특히 그린 컬러는 브랜드 최초 선보이는 패턴 다이얼로 평소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끈다.

콰드로 컬렉션은 기존 제품보다도 클래식하면서도 미니멀한 고급스러움을 담아내고자 스퀘어 다이얼에 가장 잘 맞는 사이즈의 스트랩 2종도 새롭게 출시했다. 주얼리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프레스드 메시 스트랩은 스테인리스 스틸(316L)로 플레이팅된 우아한 무드의 로즈 골드, 생동감 넘치는 실버, 시크함이 돋보이는 블랙으로 구성됐다. 천연 이탈리아 가죽으로 만든 프레스드 레더 스트랩은 가장 클래식한 블랙 컬러로 만나볼 수 있으며 얇고 가는 실루엣으로 마무리해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다니엘 웰링턴 마케팅 담당자는 “클래식함의 정수를 새로운 앵글과 쉐잎으로 표현하고자 이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콰드로 컬렉션의 모든 제품은 스트랩이 호환 가능해 하나의 시계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어서 스타일링과 가성비를 모두 갖췄다”고 전했다.

한편, 다니엘 웰링턴은 글로벌 아이콘 배우 이성경과 함께 광고영상과 화보촬영도 마쳤다. 클래식함과 우아함의 절묘한 조화를 보여주는 이성경의 영상과 화보는 디지털광고 및 다양한 소셜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이성경과 함께한 다니엘 웰링턴의 콰드로 컬렉션은 전국 온오프라인 공식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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