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구찌 주얼리는 블랙 합성 코런듐 소재의 구찌 주얼리 아이콘 반지의 성공에 힘입어 지르코니아 파우더로 만든 새로운 화이트 ‘아이콘’ 반지 2종을 출시했다.
 
이태리 금 세공인이 제작한 이 화이트 반지에는 혁신적인 순재료인 지르코니아 파우더가 사용되었다.

지르코니아 파우더는 합금과는 달리 금속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순재료일 뿐만 아니라, 코팅재료로 사용되기 보다는 경화제로 사용되어 반지 색상이 변하지 않는다.
 
아이콘 반지는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슬림한 7mm 스타일이다.

심플한 화이트 버전은 밴드 주위에 상징적인 구찌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더욱 현대적인 버전에는 옐로우 골드 스터트로 유니크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두 버전 모두 2개의 18k 옐로우 골드 스트립이 있어 밝은 화이트 소재를 더욱 부각 시킨다. 

이번에 출시된 주얼리가 갖춘 다채로움과 컬러는 청량감을 더해주며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고 커플링으로도 사용해도 손색 없는 핫한 아이템이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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