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일원에 오피스텔 ‘루카831’을 이달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29층, 337실 규모에 전용면적으로 300실 이상의 대형 오피스텔이다. '루카831’은 브랜드와 입지에 걸맞은 최상의 설계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력 면적인 54㎡A 타입은 11자형 주방에 길이 약 2.7m의 아일랜드 테이블을 배치하는 혁신적인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 스타일러, 세탁기, 건조기를 한 번에 놓을 수 있는 드레스룸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타입에 따라 욕조도 설치된다.

옥상에는 인피니티 풀 등 고품격 편의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되고 1~2층에 프리미엄 상업시설을 배치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화설계한 옥상 프라이빗 인피니티풀을 통해 도시전경도 한눈에 즐길 수 있다.

신분당선과 2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인 강남역이 도보5분 이내에 위치한 루카831은 역세권 오피스텔이어서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강남에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는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예정이고, 용산역까지 연장도 추진하고 있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는 18일까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계약은 26일 진행하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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