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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업 올해 신규채용 의사 38%...“능력있는 지원자 부족”
한고은 기자 | 승인 2021.05.13 17:32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이 전국 100인 이상 기업 504개사(응답 기업 기준)를 대상으로 2021년 신규채용 및 언택트채용 활용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 신규채용 계획 수립 기업의 채용 규모는 ‘작년과 유사’ 37.9%, ‘작년보다 축소’ 37.4%였고, ‘작년보다 확대’는 24.6%에 그쳤다.

신규채용 계획 있음 응답이 40.3%, ‘신규채용 여부 미결정’이라는 응답이 33.9%였고, ‘계획 없음’이라는 응답은 25.8%로 나타났다.

이미 상반기 채용이 시작된 시점(3월말~4월초)에도 응답 기업의 59.7%는 올해 신규채용 계획이 없거나, 신규채용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규채용 계획 수립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계획)규모를 조사한 결과, ‘작년과 유사할 것’이라는 응답이 37.9%, ‘작년보다 축소할 것’이라는 응답이 37.4%로 나타났고, ‘작년보다 확대할 것’이라는 응답은 24.6%에 불과했다.

신규채용 시 어려움을 겪었던 기업들에게 주된 애로사항을 조사한 결과, ‘원하는 능력을 갖춘 지원자 부족’이라는 응답이 6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그 외 ‘합격자가 입사를 포기하거나, 조기에 퇴사’라는 응답이 17.4%, ‘지원자의 요구(임금 등)를 충족시키기 어려움’이라는 응답이 16.8%, ‘지원자가 지나치게 많이 몰림’이라는 응답이 4.2% 순으로 집계됐다.

기업들의 언택트채용 활용실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13.9%가 ‘언택트 채용을 도입했다’고 답변했다. 기업 규모가 커질수록 언택트채용을 도입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언택트채용 도입 기업들에게 언택트채용의 단점에 대해 설문한 결과, ‘심층적 평가 곤란’이라는 응답이 41.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언택트채용 미도입 기업들에게 그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심도있는 평가가 어려울 것 같아서’라는 응답이 5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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