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하나캐피탈과 신차 다이렉트 비교 견적 모바일 플랫폼 ‘모두가 딜러’가 언택트 시대 소비자의 신차 렌트카 수요를 채워줄 양방향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5월 10일 밤 8시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선보인다.

이번 방송은 소비자가 신차 구매 예약을 하고도 3~5개월 넘게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 초 하나캐피탈이 렌털용으로 30대씩 구매한 KIA의 인기 차종 △K8 △카니발 △소렌토를 기다릴 필요 없이 라이브 방송에서 차례대로 받을 수 있도록 ‘바로 배송’해주는 것이다.

신차 전달은 올카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모두가 딜러를 통해 이뤄진다.

하나캐피탈 홍보 담당자는 “손님들이 신차 장기 렌터카를 저렴하고, 빠르게 인수할 수 있도록 금융사·판매사·기획사 등이 함께 바로 배송 프로그램을 만들게 됐다”며 “그간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보기 힘들었던 신차 장기 렌터카 방송을 최초로 선보이게 돼 기쁘다. 판매사·소비자 모두 만족할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카커뮤니케이션 서영석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더 편의성 높은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카커뮤니케이션이 개발한 모두가 딜러는 수수료 없는 신차 다이렉트 비교·견적 구매 모바일 플랫폼이다. 소비자들에게 투명하고, 합리적인 자동차 구매 환경을 제공한다. 일시불, 할부, 리스, 장기 렌트까지 모든 금융사의 가격 비교를 몇 번의 터치만으로 할 수 있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은 개그우먼 안소미, 쇼핑호스트 윤나라씨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방송을 기획한 셀렉터미디어 박유리 대표는 “안소미씨가 추첨을 통해 고객에게 렌터카를 바로 배송해주는 이벤트 등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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