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 라이브커머스 ‘하트라이브’가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지난 21일 저녁 6시에 ‘라이브 핫 딜’ 행사를 펼쳤다. ‘하트라이브’는 하이마트 라이브 방송의 약자로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소비자와 실시간 소통하는 생방송 판매 서비스다.

롯데하이마트는 이번 ‘라이브 핫 딜’ 생방송에서 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부터 생필품, 홈케어 서비스까지 다양한 상품을 한정수량 초특가에 선보였다.

롯데하이마트 모바일 앱에서 ‘라이브 핫 딜’ 생방송을 시청하는 고객이라면 21가지 상품을 한정수량 특별한 가격에 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으며 공기청정기, 블렌더 등 가전제품은 한정수량 최대 67%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다.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라면 등 생필품도 함께 선보였다.

특히, KF 94 마스크 등 일부 생필품은 100원에 초특가로 한정수량 판매했다. 전문가에게 가전제품 및 주거공간을 케어받고 싶은 고객을 위한 ‘홈케어 서비스’도 저렴하게 선보였다.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에어컨 청소가 필요한 고객을 위해 스탠드형, 투인원(2in1) 등 에어컨 타입에 따라 클리닝 서비스를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했다.

롯데하이마트 문병철 온라인사업부문장은 “지난 21년간 롯데하이마트에 보내주신 꾸준한 사랑에 보답하고자 21일 저녁 6시에 하트라이브에서 한정수량으로 다양한 특가 상품 21가지를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방송 시청의 재미와 제품 구매 혜택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라이브커머스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지난해 4월 모바일 생방송 프로그램 ‘하트라이브’를 론칭한 이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인기 가전제품, 가구, 홈리빙 상품, 명품 의류와 가방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생방송으로 선보였다.

또한 시청자를 대신해 이슈 매장을 방문하고 체험해주는 생방송도 진행했다. 소상공인 및 중소파트너사와 협업해 콘텐츠를 기획하고 방송에서 제품을 선보이도록 돕는 판로확대 역할도 했다. ‘하트라이브’는 현재 누적 53만명이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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