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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린푸드 코로나19로 판로 막힌 친환경 농가 지원 나선다
한고은 기자 | 승인 2021.04.02 17:38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현대그린푸드가 학교급식 운영 축소로 피해를 입은 경남지역 친환경(유기농·무농약) 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한 소비 촉진 행사를 연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식품관에서 오는 18일까지 자체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 ‘산들내음’의 할인 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한국친환경농업협회가 시행하는 ‘학교급식 공급 축소 친환경농산물 유통업체 판촉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행사에서는 친환경 인증(유기농·무농약) 농산물 20종(오이·파프리카·취나물·딸기·방울토마토·키위 등)을 할인 판매한다. 판매 물량은 약 10톤 규모다. 판매 가격은 당일 시세에 따라 달라지며, 할인율은 20~30% 수준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국내 대부분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원격 수업 및 학교 급식 운영 축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학교급식 중단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 농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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