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 Vu:(뷰) 화이트

LG전자는 24일 다음주부터 SK텔레콤, LG유플러스를 통해 ‘옵티머스 Vu:(뷰) 화이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옵티머스 뷰 화이트’는 전․후면 모두 화이트 컬러가 적용돼 세련된 디자인과 시원한 느낌이 특징이다. 4:3 화면비의 5인치 고화질 디스플레이가 탑재돼 가독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으로 보인다.

LG전자는 ‘옵티머스 뷰 화이트’로 여성 고객과 젊은 층을 집중 공략해 먼저 출시된 ‘옵티머스 뷰’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달 출시된 ‘옵티머스 뷰’는 가독성 높은 4:3 화면비, 차별화된 메모 기능, 초박형 8.5mm 두께, 168g의 가벼운 무게 등으로 여성 고객, 젊은 층의 이목을 끌고 있다.

‘옵티머스 뷰 화이트’는 제품 상단에 ‘퀵 메모키’가 있어 별도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도 메모가 가능하다. 또한 고무 재질로 만든 러버듐 펜뿐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컨텐츠 및 그림 입력이 편리하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화이트 컬러가 여성 소비자와 젊은 층의 관심을 크게 높이게 될 것”이라며 “차별화된 경쟁력인 4:3 화면비와 ‘퀵 메모키’를 적극적으로 알려 ‘옵티머스 뷰’ 라인업의 흥행몰이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수진 기자  lsj@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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