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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수공-포스코 탄소중립 위한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해수열냉난방시스템-건물일체형태양광 등 개발하고 기준 제정 및 국가 표준화 추진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3.31 11:24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LG전자가 한국수자원공사, 포스코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했다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기술개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재생에너지 관련 다양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탄소중립 실현 등 에너지전환정책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를 활성화하기 위해 체결됐다.

LG전자, 한국수자원공사, 포스코는 ▲서해안 해양환경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해수열냉난방시스템 ▲제로에너지 건축물을 위한 건물일체형태양광(BIPV)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함께 개발하고 이에 대한 기준 제정 및 국가 표준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LG전자는 203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선언한 바 있다. 탄소중립은 신재생에너지 발전 등 외부에서 탄소를 감축하는 활동을 통해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것을 의미한다. LG전자는 2030년까지 제품 생산단계에서 발생하는 탄소를 2017년 대비 50%로 줄이는 동시에 외부에서 탄소감축활동을 통해 획득한 탄소배출권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다.

LG전자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재성 부사장은 “신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에 적극 협력해 탄소중립 실현 등 에너지전환활동을 펼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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