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희정 기자] NH아트홀(대표 유근원)은 지난해에 이어 수준 높고 값비싼 오페라 공연을 관객 친환적인 대중화 공연으로 이끌어가고자 제2회 NH아트홀 오페라페스티벌 '리골레토'를 8월29일(목)부터 8월31일(토)까지 총 3일간 NH아트홀(5호선 서대문역, 농협신관 지하2층)에서 개최한다.
 
제2회 NH아트홀 오페라페스티벌 <리골레토>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으로 창단 65주년을 맞는 조선오페라단과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바리톤 박정민과 테너 하만택, 소프라노 정윤주 등의 드림팀이 총 출동한다.
 
이번 공연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는 전 3막으로 프랑스 낭만주의의 거장 빅토리 위고의 희곡 ‘환락의 왕 Le Rois' amuse’ 을 바탕으로 꾸며지며 <리골레토>의 아름답고 서정적인 음악과 사랑, 분노, 복수의 대향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제2회 NH아트홀 오페라페스티벌 <리골레토>는 8월 29일(목)과 8월 30일(금) 저녁8시, 8월 31일(토) 오후 3시 총 3회 공연으로 이뤄지며 티켓가격은 VIP석 9만원, R석 7만원, S석 4만원이다.

NH카드 결제시 20% 할인된다. 기타 문의는(대표전화) 1599-2299, 예매는 NH아트홀 홈페이지(http://www.nharthall.co.kr)와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일 시 : 2013.8.29.(목)~ 8.31(토) 목,금(저녁8시) 토(오후3시)      

 장 소 : NH아트홀(5호선 서대문역 5, 6번 출구 농협 신관 지하 2층)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