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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경기도와 업무협약 체결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03.29 20:57

[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한국소비자원과 경기도는 3월 29일 경기도청에서 경기 지역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비자피해 해결 및 소비자 실태조사에 관한 한국소비자원의 전문성과 경기도의 행정 인프라 등 양 기관의 강점을 활용하여 경기 지역 소비자의 소비생활 향상과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코로나19 발생으로 급증했던 예식·외식 서비스 관련 소비자피해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대응해 왔으며, 소비자정보 콘텐츠를 제작하여 G버스를 통해 피해예방정보를 제공하는 등 매년 다양한 협업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지난달에는 경기 지역의 현안이었던 경기대학교 기숙사비 환급지연 사건을 한국소비자원 피해구제 절차를 통해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경기대 학생 1400여 명이 21억여원을 환급 받을 수 있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소비자피해의 효율적 해결 및 확산 방지를 위한 상호 협력, 소비자정보 콘텐츠 제작 및 공동 홍보, 소비자문제 파악을 위한 공동 실태조사 등을 추진하게 된다.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경기 지역의 소비자피해 다발 품목인 헬스장 등 체육시설업 관련 소비자피해를 감축하기 위해 양 기관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사업자를 계도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소비자원 이희숙 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관계를 보다 체계화하여 지역 내 소비자권익 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한국소비자원과 지방자치단체 간의 모범적인 소비자행정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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