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농식품 전문매장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지사장 김주학)은 도봉구 내 어린이집연합회(국공립·민간·가정)와 식재료 공동구매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신선하고 고품질의 식재료를 도봉구 관내 어린이집에 공급한다. 이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학부모의 우려를 불식시킴과 동시에 농산물 판로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하나로마트 창동점 관계자는 “자라나는 영유아들에게 농협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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