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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S&P 국제신용등급 전망 안정적 상향
한고은 기자 | 승인 2021.03.29 10:57

[여성소비자신문 한고은 기자] 지난해 국내 정유사 중 유일하게 4분기 영업흑자를 시현한 에쓰오일이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국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됐다. 

29일 에쓰오일에 따르면 S&P는 올해 유가 회복 및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에쓰오일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는 특히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부진한 영업실적에도 국내 타 정유사들과는 달리 에쓰오일이 전략적이고 안정적인 재무정책으로 전년 대비 차입금을 약 1조원 가량 줄인 부분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향후 실적 개선의 지속 가능성과 조정 차입금 감소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전망했으며, 에쓰오일에 대한 장기신용등급 역시 ‘BBB’로 유지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올해는 업황 회복에 따라 선제적인 석유화학 및 고도화 시설 투자(RUC&ODC)의 결실이 본격적으로 시현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전략적 투자와 균형 잡힌 배당금 지급, 비용 지출 최소화 등의 노력을 통해 향후에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고은 기자  h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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