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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승세 둔화…6월 전국 땅값 0.11% 상승필지수 기준 토지거래량 2008년 4월 이후 최대
강지원 기자 | 승인 2013.07.25 15:14
   

[여성소비자신문=강지원기자]6월 전국 지가가 5월 대비 0.11% 상승, 안정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지가는 금융위기 발생 전 고점이었던 2008년 10월보다 0.46% 높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0.09%, 지방권 0.13% 상승해 수도권의 상대적 강세 현상이 1개월 만에 반전됐다.

시도별로는 세종시가 0.23% 올라 작년 3월부터 계속된 상승세가 둔화됐다. 서울시는 송파구, 강남구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으나 상승폭은 5월에 비해 감소했다.

전국적으로 지가 안정세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공공주택 개발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는 하남시가 가장 많이 올랐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서울시 용산구의 지가는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무산의 영향으로 금년 4월부터 3개월 연속 가장 많이 떨어졌다.

용도지역별로는 상업지역(0.15%), 공업지역(0.13%)은 5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됐고 계획관리지역(0.14%), 주거지역(0.11%) 등은 상승폭이 감소했으며 농림지역(-0.04%)은 하락했다.

이용상황별로는 주거용 대(0.07%), 답(0.03%)은 5월보다 상승폭이 감소했고 공장용지(0.11%), 임야(-0.05%) 등은 5월과 비슷한 수준으로 상승했다.

6월 전체 토지거래량은 24만5525필지, 1억5957만6000㎡이며 필지수 기준으로 2008년 4월(24만8100필지) 이후 6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취득세 한시 감면에 따른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래 활성화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2년 6월과 비교해 필지수는 50.8% 증가, 면적은 8.3% 감소했으며 지난 5월 대비 필지수는 13.4% 증가, 면적은 6.0% 감소했다.

순수 토지거래량은 7만2546필지, 1억4475만3000㎡로 작년 6월 대비 필지수 3.9% 감소, 면적 12.2% 감소했으며 지난 5월 대비 필지수 13.2% 감소, 면적 8.4% 감소했다.

 

강지원 기자  jiwon512@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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