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골프장이 3월 20일 개장한다. 강원도 함백산 자락 해발 1100M 청정 고원에 위치해 있어 골퍼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오투리조트 골프장은 세계적인 골프장 설계의 명가 미국 다이사가 설계한 27개 홀로 백두·함백·태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지대 특성상 공기의 저항력이 낮아 평균 비거리를 최대 30m이상 더 멀리 날릴 수 있다.

골프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리조트와 연계한 패키지 상품 구성으로 가격 만족도와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외지고객 유치 효과가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오투리조트는 코로나19 유입 방지를 위해 자체 대응체계를 수립하고 열화상 카메라·손소독제 비치, 수시 방역 소독과 함께 직원 출근 시 체온 측정·마스크 착용 근무 등 고객 안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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