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박원순 시장은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대학생과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공생과 상생의 가치’를 주제로 한 특강과 ‘대학생이 묻고, 원순씨가 답하다’는 대담시간을 갖는다.
이번 특강은 박원순 시장과 서울대학교 인근에 있는 인문사회과학전문서점 ‘그날이오면’의 오랜 인연으로 이뤄졌다.
이에 대해 박원순 시장은 “1988년 문을 열어 올해로 25년을 맞는 ‘그날이오면’ 서점처럼 대학교 앞에 오랜 역사를 지닌 다양한 서점이 즐비해야 한다”며, “‘그날이오면’이 주최하는 강연에 서겠다고 한 오래 전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강연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박원순 시장은 세상은 우리가 달라진 만큼만 변화한다고 밝히고, 나를 위해서가 아닌 우리를 위해서 변화를 꿈꿔야 한다고 대학생들에게 강조할 예정이다.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HLB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