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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 역사의 형제이발관, ‘서촌예술곳간’으로 다시 태어나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3.11 09:54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서울 종로구 통인동의 명소 ‘형제이발관’이 ‘서촌예술곳간’으로 탈바꿈했다.

‘아트사이클링 분야 전문갤러리를 표방하는 '서촌예술곳간’은 코로나19 이후 예술분야의 변화를 주도하고 뉴노멀을 제시하는 대안공간으로 꾸려졌다.

‘아트사이클링’(Art-cycling)이란 버려지는 것에 생명을 불어넣어 예술품으로 승화시키는 것으로,  리사이클링(Recycling,재활용)에서 업사이클링(Upcycling, 새 활용)의 개념으로 확장된 새로운 예술 장르다.

‘서촌예술곳간’은 지난 3월 8일부터 시작된 세종이야미술관 ‘3색 꿈 콜라보전’의 일환으로 ‘아트사이클링 자동차의 꿈’이라는 주제로 전시를 펼친다.  이 전시는 3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사진=여성소비자신문. 세종이야기미술관 별관 ‘서촌예술곳간’에서 전시를 소개하는 이경림 작가

‘서촌예술곳간’을 조성한 이경림 작가(유한대 교수)는 “서촌이라는 오래된 마을에서 남자들의 사랑방이었던 80년 역사의 ‘형제이발관’을 아트사이클링 갤러리로 탈바꿈시켰다는 것이 가장 큰 보람” 이라며 “ ‘서촌예술곳간’이 서촌 세종마을의 앵커스페이스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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