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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0주년 서면축사]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10년간 성평등한 사회로의 변화에 여성소비자신문이 기여해 와"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2.19 12:46
진선미 의원

[여성소비자신문]안녕하십니까. 서울 강동구갑 국회의원 진선미입니다.

지난 1년, 코로나19로 우리의 일상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세 자영업자들, 소상공인들의 뼈를 깎는 희생으로 비교적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출현 등 결코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백신 접종을 통해 일상의 회복이 이루어지는 2021년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소비 경제의 핵심인 여성들의 시각으로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제공해온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0년을 맞았습니다. 김희정 대표님과 여성소비자신문의 여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0년, 우리 사회를 보다 성평등한 사회로 변화할 수 있도록 여성소비자신문의 많은 역할과 기여가 있었다고 평가합니다. 여성소비자의 알 권리 충족은 물론, 경제발전과 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한 언론으로 자리매김해온 10년, 향후 10년은 위기극복을 위한 언론으로서 우뚝 서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전 세계가 전례 없는 감염병의 대유행으로 재난에 가까운 위기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여성과 아이들은 이러한 재난 상황에 더욱 큰 어려움에 처하게 됩니다.

많은 여성노동자들이 일자리를 잃었고, 워킹맘들은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일상적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가정 내 가사와 육아 부담은 더욱 커졌습니다. 한부모가정, 장애아이를 키우는 가정 등 사회서비스가 필요한 취약계층들은 이중고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온전한 일상의 회복이 이루어질 때까지 여성소비자신문의 역할이 더욱 막중합니다. 사회 속에서, 가정 속에서 묵묵히 어려움을 감내하고 있는 여성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우리 사회가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 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더욱 큽니다. 지난 10년처럼 앞으로 10년, 100년도 활약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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