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여성 정치/사회/교육
수원대 진형종 교수 美미생물학회 ASM 한국 대사 위촉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2.17 18:20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수원대학교 바이오화학산업학부 진형종 교수가 미국 미생물학회 한국 대사 (ASM country ambassador to korea)에 위촉됐다.

미국 미생물학회(ASM, American Society for Microbiology)는 생명과학관련학회 중 단일학회로서 가장 크고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조직을 구축하여 연구자, 교육자, 보건전문가 등 3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회의, 출판, 인증, 교육 기회를 통해 미생물 과학을 발전시키고 전 세계의 실험능력을 향상시켜 학계, 산업계, 임상 환경에 있는 과학자들에게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미생물 과학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대사로 위촉된 진 교수는 미국 미생물학회를 대신하여 국내의 미생물 및 관련 학회 그리고 미생물 관련 핵심기관, 정부기관, 산업계와의 협력을 도모하고 미국 미생물학회의 후원을 이끌어내는 역할을 한다. 또, 학회 내에서는 한국을 대표하여 국내 미생물학 관련 학문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한다.

특히 신종 바이러스, 항생제 내성균, 인체 내의 공생자로서의 미생물이 건강에 미치는 역할, 환경미생물, 산업미생물 등의 분야에서 인류의 건강과 복지에서의 역할을 강조하여 미국 미생물학회를 통한 대한민국과 전 세계 각 국과의 교류와 상호협력을 촉진한다. 미생물학 관련 학문이 가질 수 있는 중요한 역할 중에서 우리나라만이 가진 특장점을 발굴하고 발전하는데 일조하며 저개발 국가와의 교류를 통해 우리나라가 이루었던 학문적, 산업적 발전을 성취하는데 도움을 주고자한다. 나아가 우리나라의 미생물학을 비롯한 관련학문의 차세대 신진 연구자를 발굴하고 그들이 자기개발을 이루고 세계적인 비전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미국 및 전 세계 미생물학회들과 협력하고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진 교수는 “코로나 감염병 이후 전 세계적으로 가장 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항생제 내성문제를 극복하고자 항생제 내성 억제를 위한 기초 연구와 내성 억제제 개발을 통한 신약 연구에 매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지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