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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여성 자립 돕는다맞춤형 지원 강화 등
강지원 기자 | 승인 2013.07.12 17:20

[여성소비자신문=강지원기자]여성가족부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과 새일여성인턴, 아이돌보미 일자리 등 취업지원서비스 대상자 선정 시 북한이탈 주민 여성을 우선 지원해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여가부와 통일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에서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과 류길재 통일부장관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여가부와 통일부가 부처간 성호협력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마련됐다. 향후 양성평등 및 가족정책 분야에서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게 된다.

통일부는 여가부와 협력해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 및 지역적응센터에서 실시하는 사회적응교육 과정에 양성평등 및 가족생활에 관한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여가부는 이날 협약을 통해 ▲양성평등 및 가족생활에 관한 교육 강화 ▲지역적응센터 상담사 가정폭력 및 성폭력 등 상담능력 제고 ▲북한 이탈여성 보호시설 지원 ▲북한이탈여성 자립 지원 ▲다양성에 대한 포용력 제고를 위해 협력 강화에 나서게 된다.

통일부와 여가부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정부 부처간 칸막이를 극복하고 협엽체제를 구축한 사례로 평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여가부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이 양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 체결 후 양 부처 장관은 인근에 소재한 북한이탈 청소년 특성화 중고등학교인 한겨레고등학교를 방문해 격려했다.

강지원 기자  jiwon512@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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