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근 의원

[여성소비자신문]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서울 도봉갑 국회의원 인재근입니다.

코로나19로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국회에서도 여러분의 일상이 빠르게 안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금의 여성소비자신문을 위해 힘써오신 김희정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께 격려의 인사를 전합니다. 더불어, 여성소비자신문에 관심 가져 주신 독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여성의 사회참여에 큰 기여를 해주셨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가 늘어나고 여성의 지위가 과거보다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단순히 소비의 주체가 아닌 사회발전의 역할을 담당하는 구성원으로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성소비자신문의 적극적인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이 여성을 위한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성평등 이슈를 끊임없이 발굴해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왔습니다.

여성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이상으로, 여성의 시각에서 다양한 사회문제를 조명했습니다. 주류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각으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조명하고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따뜻한 사회를 추구하고자 하는 여성소비자신문의 의지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에 큰 몫을 했습니다.

여성과 소비자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를 다뤄왔습니다.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수동적 소비자에서 능동적 소비자로서의 전환을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소비자들이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는 문제를 공유하고 함께 해결하는 역할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의 10년이 더욱 기대됩니다.

지난 10년간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여성과 소비자를 위해 더 큰 역할해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여성의 시각에서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고 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국회에서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과 여성소비자의 권리 보호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창간 10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여성소비자신문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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