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김연아 기자] 한국관광공사는 ‘스마트 투어가이드’ 콘텐츠가 북팔 전자책 앱에 서비스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로 ‘스마트 투어가이드’는 여행 관련 인기 콘텐츠로 급부상, 미래여행 7대 트렌드 중 하나인 스마트여행 체험학습여행을 체험할 수 있는 수단 및 최근 청소년들이 교육과정에서 미흡한 역사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9월 6일까지 ‘스마트 투어가이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신라역사여행, 백제역사여행, 가야역사여행 등 총 4개 부문에서 41권의 콘텐츠가 출간될 예정이다.

공사 스마트관광기획팀 송현철 팀장은 “이번 서비스를 바탕으로 ‘스마트 투어가이드’ 콘텐츠 활용성 증대를 위해 융복합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북팔은 2만권의 전자책과 200만명의 앱 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북팔 앱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김연아 기자  yeona@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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