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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0주년 축사]신현영 의원 “불황과 불안의 시대에 여성의 권리 향상 위해 꿋꿋하게 노력해 주시길”
김희정 기자 | 승인 2021.01.25 09:53
신현영 의원

[여성소비자신문]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신현영입니다. 여성소비자신문의 창간 10주년이 뜻깊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0년을 돌아보기에 앞서 10개월을 돌이켜봅니다. 코로나19가 대감염병 시대를 열었습니다. 불황과 불안의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감염병 시대를 전후로 여성들의 삶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코로나19는 여성들에게 가혹했습니다. 여성 실업률과 여성 자살률을 다룬 신문 기사들이 떠오릅니다. 누군가는 직장을 잃었고, 누군가는 마음의 병을 얻었으며, 누군가는 고통을 못이겨 세상을 떠났습니다. 통계 숫자 너머로 여성들의 팍팍한 삶이 그려집니다. 숫자로 마주하는 그들은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아내이자, 딸이자, 친구입니다.

마음이 무겁습니다. 어깨도 무거워집니다.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여성들의 대열에 저 역시 나란히 서겠습니다. 코로나19 시대를 함께 헤쳐나가겠습니다. 여성을 위한 여성 정치인으로서 신축년 새해에도 노력하겠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며 희망을 품어 봅니다. 최근 5년 연속 국가성평등지수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완전평등상태 100점 만점에 73.6점(2019년)입니다. 아직 가야할 길이 남아있지만 상승세는 고무적입니다. 희망찬 소식이 계속 전파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힘든 시기에도 꿋꿋하게 여성의 권리 향상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 전해드립니다. 지난 10년 여성소비자신문이 묵묵히 걸어온 길에 저 역시 동행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창간 10주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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