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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제6회 숙박대상…고객만족상위 1% 숙소 발표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1.15 14:45

[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여기어때가 ‘제6회 숙박대상’을 시상하며, 지난 한해 고객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은 상위 1%의 숙소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종합숙박‧모바일티켓 예약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최문석)는 13일 6번째 열린 ‘숙박대상’의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숙박대상은 숙소 이용객의 평균 평점과 함께 예약 규모, 방문 의사를 표현한 ‘찜하기’의 총수 등을 고려해, 고객만족도가 높은 숙소를 발표하는 행사다. 지난 2015년을 시작으로 매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숙소를 발굴하며 여행객의 긍정적 경험을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 숙박대상을 수상한 숙소는 총 235곳이다. 호텔과 리조트, 펜션과 캠핑, 게스트하우스와 한옥, 중소형호텔(모텔) 등 다양한 형태의 시설이 포함됐다. 여기어때는 해당 숙소에 상패를 전달하며, 앱 내 상품 페이지에 ‘숙박대상’라는 앰블럼을 부착한다.

여기어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지만 ‘취향대로 머물다’는 고객 가치를 제고하는 데 힘을 보태준 모든 제휴점에 감사하다”며 “상생이라는 목표 아래 더욱 발전한 숙박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기어때는 숙박대상 숙소를 소개하는 기획전을 개최한다. 유형별 대표 숙소 골라, 총 40곳의 숙박 상품을 할인한 가격에 안내한다. 행사는 오는 2월 12일까지 이어진다. 중국이 개인정보보호법 입법을 빠르게 추진하고 있어 우리기업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10월 21일 초안 발표 후 약 한 달간 의견을 공개 수렴하고, 현재 후속 작업을 진행 중이다. 법안 통과 및 실제 집행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법안이 이른 시일 내 시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중국의 개인정보보호법은 상업적 이익을 위한 개인정보 불법 취득, 거래 및 유출사건이 빈번해지면서 개인 생활 안전과 재산 피해 방지를 위해 발의됐다. 이러한 움직임에 대해 디지털 경제의 핵심요소인 데이터 소유권을 정립하고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향과 보조를 맞춘 것이라는 해석도 있다.

중국이 개인정보보호법을 빠르게 추진하는 것에 대해 일각에서는 지난해 9월 발표한 ‘글로벌 데이터 안보 이니셔티브’에 따른 후속 조치로 분석한다. ‘글로벌 데이터 안보 이니셔티브’는 중국 IT 기업을 배제한 미국의 ‘5G 클린패스’ 정책에 대응해 중국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국제 기준이다. 개인정보 침해 방지 조치와 함께 다른 나라 국민의 신상정보 수집을 금지하는 것이다.

총 8장 70조 항으로 구성된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 처리 및 해외제공 규칙, 개인정보 처리 시 개인 권리 및 처리자 의무, 관련 수행부처 및 법적 책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 법은 유럽연합(EU)의 일반개인정보보호법(GDPR)과 개념이 유사하다. 예를 들어, 중국 경내에 있는 개인을 대상으로 재화·서비스를 제공하면 중국 역외까지도 법을 적용할 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처리 사전고지와 동의를 의무화하며 미성년자의 경우 보호자 동의가 필요한 점도 비슷하다. 일부 규정은 EU 기준보다 엄격하다. EU는 법규 위반 시 ‘전년도 매출액의 최대 4%’를 벌금으로 부과할 수 있도록 규정해 시행 초기에 논란이 된 바 있다. 중국은 최대 5%로 규정하고 있다.

중국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이 시행되면 금융계좌, 개인행적, 의료건강 관련 정보는 ‘민감 정보’로 분류된다. 따라서 금융사, 항공사, 여행사, 병원 등은 높은 수준의 대응이 필요하다. 전자상거래,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업종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KOTRA는 지난해 12월 주중대한민국대사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세미나를 개최하여 중국의 개인정보보호규정을 안내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박한진 KOTRA 중국지역본부장은 “개인정보보호 법제화는 세계적인 추세지만 중국의 특수성을 감안해야 한다”며 “KOTRA는 우리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중요한 법규 정보를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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