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신원식입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불철주야 뛰어온 여성소비자신문이 벌써 창간 1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간 여성소비자신문을 이끌어 오신 김희정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간 여성소비자신문은 여성소비자의 알 권리와 국가발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다양한 뉴스와 알찬 정보를 여성소비자의 시각에서 녹여냄으로써 여성의 권익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풍성한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주셨습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여성들을 소개함으로써 여성의 사회참여를 독려하고 경제 성장에 이바지해주셨습니다. 그 노력과 수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쉬코노미(SHEconomy)’의 시대라고 합니다. 과거와 달리 여성들의 소비는 국내 산업 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반면에 여성소비자로서 겪는 어려움과 해결해야 할 과제도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여성소비자신문의 큰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게 요청되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하고 진실된 정보제공으로 여성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현장에서 여성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과 함께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한 견인차가 되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여성소비자신문 창간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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