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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 용각산 코로나 예방 효과로 주식 상한가
한지안 기자 | 승인 2021.01.12 17:07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보령제약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주가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11일 전 거래일대비 23.1% 상승한 2만5800원에 거래를 마친데 더해 12일 2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용각산에 함유된 성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 예방 및 바이러스 증식 억제 효과가 있다고 전해졌기 때문이다. 11일 논문 사전공개사이트 '바이오아카이브(BioRxiv)에 공개된 기초과학연구원 이창준 박사팀의 논문에 따르면 연구진은 도라지에 많이 함유된 플라티코딘 D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증식 억제에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플라티코딘 D가 코로나 바이러스의 스파이크 단백질이 인체 세포와 결합, 인체에 침투하는 과정을 방해한다. 이에 코로나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했을 때 바이러스 증식 및 확산이 억제됐다. 특히 그 효과는 코로나19 치료제인 렘데시비르의 10배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플라티코딘 D는 도라지에 함유된 성분 중 하나인데, 도라지는 용각산의 주된 원료이기도 하다. 연구진은 용각산으로도 동일한 실험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용각산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 및 치료 효과를 보였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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