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는 합리적 실속 소비가 대세가 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화장품 소비에도 적용되어 꼭 필요한 스킨케어만 바르는 미니멀 스킵케어가 주목받고 있다.

스킨케어 단계는 단순화하지만 마스크 장시간 착용 등으로 피부 고민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뷰티 업계는 하나 이상의 기능을 담은 멀티 태스킹 제품이나, 두 가지를 섞어 시너지를 내는 2-in-1 제품 등 뉴 노멀 뷰티템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성분의 신선도를 유지해야 하는 화장품들이 분리 형태였다가 사용 시 바로 혼합될 수 있는 용기로 되어 있어 더욱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항노화 에센스에 집중 케어를 도와주는 원액을 결합해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파티온의 시그니처 트리트먼트 에센스&노스캄 더 원 솔루션은 동아제약 파티온의 핵심 기술력이 집약되어 피부 고민 집중 개선을 도와주는 프리미엄 에센스이다. 유효 성분의 깊은 흡수를 도와주는 프리미엄 항노화 에센스인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파티온 기술력의 정수인 노스캄™ 콤플렉스 100% 원액을 그대로 담은 노스캄 더 원 솔루션을 결합해 한 차원 높은 안티에이징 케어를 선사한다.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더 원 솔루션을 결합해 사용하기 때문에 2중 케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스킨케어 첫 단계에 사용해 피부결 개선 및 영양 광채 케어 등 고기능 솔루션을 제공하며 하이포 알러제닉 및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것이 특징이다.

본인의 피부 타입과 피부 고민에 꼭 맞는 로션으로 더 똑똑하고 섬세한 스킨케어를 시작해보자. 간편하고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원한다면 맞춤형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크리니크의 크리니크 iD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베이스 로션과 액티브 부스터를 20가지로 조합할 수 있는 보습제다. 촉촉한 ‘모이스춰라이징로션’, 산뜻한 ‘오일-컨트롤 젤’, 가벼운 수분감을 부여하는 하이드레이팅 젤리 등 4가지 로션 베이스 중 하나를 택한 뒤, 피부 진정 효과에 도움이 되는 진정 부스터, 모공 수렴과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매끈 부스터, 피부톤을 맑게 가꿔주는 톤업 부스터, 지친 피부를 생기있는 피부로 개선하는 활력 부스터,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디-에이징 부스터 등 8가지 부스터 중 하나를 더해 나만의 부스팅 로션을 만들 수 있다.

올해 뷰티업계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 중 하나는 마이크로 바이옴 제품일 것이다. 닥터자르트에서는 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바이옴 에센스에 섞어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바이옴 샷 4종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닥터자르트의 바이옴 에센스&바이옴 샷은 개인의 피부 고민에 따라 바이옴 에센스에 섞어서도 사용할 수 있는 고농축 바이옴 샷 4종을 출시했다. 기존 150ml, 245ml 제품으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바이옴 에센스도 바이옴 샷과 최적의 조합을 이루기 위해 45ml의 소용량 제품으로 출시했다.

45ml의 바이옴 에센스 내에는 약 233억 마리(cfu)의 바이옴 균이 함유돼 피부 자체의 건강함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며 단 1회 사용만으로도 사용 직후 수분감과 한층 밝아진 피부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바이옴 에센스와 시너지를 이루며 더욱 강력한 피부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바이옴 샷’은 톤업, 스팟, 탄력, 진정케어 등 성분과 효과에 따라 블루, 핑크, 옐로, 그린 총 4종으로 선보인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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