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 밴드는 방수 기능이 가능함은 물론 물기 제거도 쉬워 물가에서 착용하기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액세서리로 활용될 만큼 한층 트렌디해진 디자인에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아졌다. 

이에 발맞춰 디즈니 워치에서 선보인 여름 신제품은 우레탄 소재의 밴드로 유연하고 탁월한 착용감 속 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

오렌지, 핑크, 블루, 화이트, 블랙 총 다섯 가지로 출시되며 생동감 넘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강해 깔끔한 스타일링 연출 시 적합하다.

특히 시계 프레임 안에 새겨진 실버 컬러의 미키마우스는 정교하게 표현, 디즈니 워치 특유의 유니크한 멋을 더해 위트가 느껴진다. 

디즈니 워치 관계자는 “컬러가 돋보이는 우레탄 워치는 캐주얼룩 뿐만 아니라 포멀한룩에도 엣지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해 썸머 시즌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며 “시계는 연령에 상관없이 착용이 가능해 고객들의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김희정 기자  penmoim@wsobi.com

<저작권자 © 여성소비자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