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김희정 기자]코로나 시즌이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난 요즘, 평소 신경 쓰지 못했던 집안 곳곳에 눈길이 쏠리기 마련이다. 무료한 실내 생활이 계속되면서 집안 인테리어와 깨끗한 가정 환경에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달째 재택근무 중인 직장인 서수빈씨(34)는 최근 고민 끝에 코웨이 매트리스를 렌탈해 사용하고 있다. 외부 활동이 줄고 실내 생활만으로 건강한 일상이 필요한 요즘 깨끗한 환경에서 숙면이 더욱 중요해진 탓이다.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고가의 침대 매트리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청결관리가 중요하지만 무겁고 부피가 커 청소하기 어렵던 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관리해줘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4개월에 한번씩 위생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직접 방문해 전문 케어 장비를 활용해 전문적인 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 부분인 탑퍼를 렌탈 약정 기간 내 1~3회 무상으로 교체해줘 언제나 위생적으로 매트리스를 사용할 수 있다.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는 총 7단계로 진행된다. 매트리스 오염 측정부터 침대 프레임 클리닝, 침대 프레임 워싱, 사이드 엣지 클리닝, 매트리스 클리닝, 진드기 기피제 도포, UV 살균 등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진행된다.

 

코웨이는 소비자 요구에 맞춰 성능별로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스프링 매트리스부터 폼매트리스, 저상형 패밀리 침대까지 개인의 취향과 가족 구성원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지난 1월 출시한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CFQ-EM01/C/G)은 소비자의 건강한 숙면을 위해 수면 습간과 생활방식에 따라 맞춤형 각도 조절이 가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머리, 상체, 엉덩이, 허벅지, 다리 부분을 원하는 각도와 자세로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분절 길이 및 각도가 한국인 체형에 맞게 자체 설계되어 최적이 편안함을 제공한다.

 

상체를 올리면 코 골이 완화에 도움을 줘 숙면을 취할 수 있으며, 하체를 올린 자세는 다리의 피로를 풀고 붓기를 완화해준다. 상체를 살짝 올리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두는 무중력 자세는 체중을 고르게 분산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시켜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최근에는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합친 일체형 디자인으로 공간 활용성을 강화한 ‘원바디 매트리스’를 선보이며 싱글족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 원바디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자체에 다리가 부착된 일체형 침대로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각각 구매할 필요가 없어 비용 부담이 적다.

 

좁은 공간에서 줄어든 부피만큼 공간을 넓게 사용하는 동시에 하부는 수납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한 일반적으로 매트리스를 바닥에 놓고 사용하면 공기가 통하지 않아 곰팡이와 진드기가 생기기 쉬운데 반해 원바디 매트리스는 다리 높이가 18cm로 넉넉해 공기 순환과 바닥 청소가 용이해 청결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이중 쿠션 구조의 엘라스틱 플레이트 폼을 탑재해 오랫동안 탄탄함을 유지한다. 촘촘한 독립 스프링이 신체 굴곡을 섬세하게 받쳐줘 수면 시 뒤척임에도 균형 잡힌 안락함을 제공한다. 신체가 직접 닿는 매트리스 상단의 탑퍼는 구김과 보풀이 적고 생활 오염에 강한 고밀도 자카드 원단을 사용해 위생성을 향상시켰다.

 

코웨이 관계자는 “집콕이 생활인 요즘, 실내에서 건강한 일상을 보내기 위해 휴식과 수면의 질까지 책임지는 매트리스는 중요한 아이템이다”며 “쾌적한 수면 환경은 물론 전문적인 위생 관리로 건강한 일상을 돕는 코웨이 슬립케어 매트리스는 집콕 생활이 늘어난 요즘 소비자에게 가장 현명한 대안으로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