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반도건설은 최근 `양평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분양을 시작했다. 양평 지역에 첫선을 보이는 반도유보라 브랜드다.

이 단지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정당계약이 진행되며 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 단지는 경기도 양평군 다문리 공동 1블록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3층, 9개동, 총 74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이다.

가장 큰 특징은 수도권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3㎡당 1070만원대로 착한 분양가다. 이는 주변 신규 분양 아파트보다 3.3㎡당 100만~120만원 저렴한 분양가다. 계약금 1차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60%) 무이자 대출 혜택을 제공한다. 비규제 단지로 당첨자 발표일 기준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며 대출·청약 규제도 없다.

인기가 많은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경의중앙선 용문역이 도보로 3분 거리인 초역세권에 있다. 인근에 하나로마트와 용문천년시장이 있고 용문우체국, 용문파출소, 용문국민체육센터, 용문버스터미널도 가깝다. 다문초와 용문중·고, 용문도서관 등 교육 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376-9 일대(양평역 1번 출구 맞은편)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방문 예약자만 입장할 수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유닛, 단지 배치, 입지적 특장점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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