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년 KS-CQI 우수기업 및 공공기관 우수콜센터 인증수여식에서 한국콜센터품질지수(KS-CQI)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콜센터품질지수(KS-CQI)는 국내 콜센터 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매년 조사, 발표하고 있는 제도로서 DB손해보험은 이번 'KS-CQI'조사에서 자동차 및 장기보험 '동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DB손해보험은 그 동안 '고객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추구하는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이라는 비전 아래 소비자중심경영을 지속 실천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DB V-System 서비스를 오픈, 자동차사고 발생시 보상전문가가 고화질 영상통화 시스템으로 고객에게 응대하는 On-tact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급변하는 서비스 환경 속에서도 고객만족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인공지능 산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고객경험정보 통합관리를 추진하는 등 천만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김정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디지털 경쟁력 강화 등 혁신적인 서비스로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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