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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도 ‘소비자 권리’가?‘정치소비자연대’ 발기인 모집
송현아 기자 | 승인 2012.02.06 12:57

   
▲ 정치소비자연대 커뮤니티 화면캡쳐

최근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등 대형언론사들의 종합편성채널이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아 운영에 들어갔으나, 일부 채널을 제외하고 시청률이 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언론계의 한 전문가는 이런 현상을 “종합편성채널방송 3사의 편파적인 보도방식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한다. 이는 바로 ‘종편채널이 편파보도로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는 의미다.

이에 얼마전 시민사회에서는 60여 명이 모여 ‘조중동 방송 저지 2012 정치소비자연대 (cafe.daum.net/ political-consumer)’란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발기인을 모집하고 있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최 측의 한 관계자는 “정치는 정치인(생산)-언론(유통)-국민(소비자)의 구조속에서 움직인다”라며 ‘조중동’은 언론의 가면을 쓰고 사실상 정치적 행위를 하고 있다”라고 종편채널 소유 언론사들의 정치행태를 꼬집었다. 이어 “정치소비자연대는 조중동이 종편방송까지 동원하여 편파보도로써 정치의제를 왜곡하고, 그 결과로서 한나라당의 재집권을 성사시키려는 음모를 저지하고 심판하겠다는 것이다”라며 정치소비자연대 출범 목적을 밝혔다.

또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정치소비자연대’ 발기인을 모집 중에 있는데, 언론개혁과 정치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신청가능하다. 발기인 지원방법이나 정치소비자연대 후원방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아래 연락처로 하면 된다.

정치소비자연대(02-586-7114)

송현아 기자  sha@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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