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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아주대 기숙사 건립공사 수주…170억 규모
한지안 기자 | 승인 2020.11.19 17:12

[여성소비자신문 한지안 기자] 반도건설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아주대학교 기숙사 건립공사를 수주했다.

반도건설은 17일 아주대 기숙사 건립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반도건설 박현일 대표 및 아주대 박형주 총장을 비롯해 행사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9일 본계약이 체결된 아주대 기숙사 건립공사는 건축면적 1622㎡, 연면적 1만4681㎡에 지하 1층~지상 11층 총 360실을 짓는 프로젝트다. 총공사비는 약 170억원 규모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여러 중견건설사들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시공능력순위 14위 반도건설의 기술력과 높은 신용도 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반도건설은 지난 10여 년간 건축, 토목, 조경, 전기, 소방 등 다양한 공공 및 민간공사를 진행하며 착실하게 포트폴리오를 쌓아 왔다. 그동안의 경험과 기술력, 높은 신용도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6월 509억 규모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 명동지구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단독으로 수주하는 등 본격적으로 공공 및 민간 수주시장을 확장해 나갔다.

올해도 부산항 북항 친수공원 조성공사, 창원가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관리공사, 국군 시설공사(20-공-사O지역 시설공사), 홍성군 도청이전신도시 RH-11BL 아파트 4공구 전기공사 등 공공공사 4건과 민간공사 2건 등 총 6개 프로젝트의 공사를 수주한 바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최근 한국주택도시공사(LH)의 역대 최대 개발용지 및 신경주역세권 공동주택 용지를 낙찰 받는 등 주택사업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창립 50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공·사회간접자본(SOC) 및 민간수주사업에도 적극 참여해 효자사업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지안 기자  hann9239@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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