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소비자신문 이지은 기자] 한촌설렁탕이 메뉴 다양화를 위해 전골 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전골 2종은 소를 활용한 ‘양곱창전골’과 ‘소한마리얼큰전골’로 식사 및 술과 함께 먹기 좋은 메뉴들이다. 양곱창전골은 쫄깃쫄깃한 식감의 소곱창에 우거지, 느타리버섯, 부추, 대파, 깻잎 등의 다양한 채소들이 듬뿍 들어가 개운하면서도 진한 국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소한마리얼큰전골의 경우 도가니, 머릿고기, 특양지고기에 소내장까지 소 한 마리를 그대로 담은 메뉴이다. 기존 한촌설렁탕의 메뉴 한촌탕과 양곰탕의 특징을 그대로 담아 얼큰한 맛을 자랑한다.

한촌설렁탕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전골 메뉴는 소의 내장과 고기는 물론 깔끔한 맛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채소까지 듬뿍 넣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다”며 “특히 얼큰한 국물 요리를 여럿이 즐기고 픈 고객들과 탕 외에 다른 요리를 경험하고 싶은 고객들이 만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wavy080@wso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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